일간 시황 정리

일간 시황 정리(2026.07.14)

banjwoo 2026. 7. 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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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증시(7/13)

<코스피 : 6,806.93P ▼669.01P> (PER 18.51, PBR 1.94)

<코스닥 : 799.36P ▼38.07P> (PER 50.47, PBR 1.79)

<VKOSPI지수 : 83.33 ▲5.18>

말그대로 '블랙 먼데이'..

코스피가 반도체주를 둘러싼 실적 고점 우려와 차익실현 매물,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까지 겹치면서 6,800P선까지 밀리며 4/30일 이후 48거래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

코스피를 끌어내린 건 대형 반도체, 특히 SK하이닉스..

7/10 ADR이 미 나스닥에 상장되며 첫날 12.76% 급등하며 기대가 컸지만, 정작 코스피에 있는 본주는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15% 급락한 것..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의 ADR 프리미엄이 상당 기간 유지되며 본주 수혜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에 실망 매물이 출회됐다는 해석 속에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 수 있다는 증권사 전망이 나온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시장 전반적으로는 AI 투자 둔화로 메모리 업황이 정점을 지났다는 '반도체 고점론'이 잦아들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과 이란의 긴장감 마저 고조되며, 차익 실현과 리스크 분산 매물이 쏟아진 게 지수 하락의 배경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따른 수급 꼬임도 중요 원인으로 회자..

좀 더 범위를 넓히면, 한국의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만 TSMC가 신흥국 증시를 통째로 좌우할 만큼 덩치가 커지자, 이 쏠림이 지수를 따라가는 투자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와..

캐럴라인 쇼 피델리티인터내셔널 멀티에셋 포트폴리오매니저는 지수 편중과 한국 반도체주에 대한 레버리지 베팅 확산을 두고 '경계선'이라며 '이것이 과열은 아닌지 따져보게 만드는 대목'이라고..

웨이 리 블랙록 투자연구소 글로벌 수석투자전략가도 일부 반도체·메모리 종목의 변동성을 이유로 '지금 시점에서 기꺼이 차익을 실현하겠다'며 신흥국 주식의 초과 비중을 줄이고 있다고..

제임스 존스턴 레드휠 신흥·프런티어시장 공동대표는 '신흥국은 역사적으로 위험과 수익률을 분산해주는 시장으로 여겨졌다'고 짚으며, 지금은 미국 증시와 신흥국 지수 똑같이 반도체가 지배하면서 그 효용이 사라졌다고..

중동 리스크가 재차 불거졌다고는 하지만, 마이크론은 5월 말로 끝난 분기에 414억달러의 사상 최대 매출을 냈고,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89조원으로 1년 전의 열아홉 배, 세계 시총 1위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마저 넘어서는 등 실적만 보면 반도체 기업은 여전히 강하고, 펀더멘털이나 글로벌 매크로 환경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생각에 개인적으로론 악화된 투자심리 외엔 최근의 폭락 원인이 뚜렷하지 않아 보여..

'이보다 더 좋아질 수 있는가'가 그나마 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듯..

그나마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가 2분기 매출이 36% 증가했다고 발표해 AI 하드웨어에 대한 전세계적인 수요가 여전히 견고함을 보여준 것은 다행스러워.

TSMC가 올해 자본지출에 사상 최대 규모인 약 580억달러를 책정했다고 밝힌 가운데 TSMC는 7/16일에 전체 실적과 연간 전망 및 투자 지출에 대한 확정된 자료를 내놓을 예정..

대한민국 수출이 하반기 들어서도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며,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월간 수출 1,000억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7월 초순 실적도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써 내려가..

7/13일 관세청은 7/1~10일 수출액이 298억3,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9% 증가했다고 밝혀, 이는 1~10일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종전 최고 기록인 지난 6/1~10일의 286억달러를 불과 한 달 만에 다시 넘어선 것..

이번에도 수출 증가세를 이끈 것은 단연 반도체, 7/1~10일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193% 급증한 112억달러로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도 37.6%로 1년 전보다 17.8%포인트 높아져..

ISHARES MSCI SOUTH KOREA CAPPED(EWY) 8.45% 하락..

FRANKLIN FTSE SOUTH KOREA (FLKR) 8.04% 하락..

DIREXION SOUTH KOREA DAILY 3X(KORU) 24.74% 하락..

ROUNDHILL MEMORY(DRAM) 9.11% 하락..

<신규상장(7/14)>

★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ETF(0219E0)

★ KoAct 광통신&위성네트워크액티브 ETF(0219B0)

★ DS 코스닥액티브 ETF(0220B0)

★ RISE 미국우주&로봇TOP2미국채혼합50 ETF(0218J0)

★ KIWOOM 현대차그룹TOP3채권혼합50 ETF(0220A0)

★ HANARO 미국AI광통신TOP10 ETF(0215T0)

<전일(7/13) 기관별 매매>

코스피 : 개인 40,569억원 매수

외국인 16,640억원 매도

기관 24,406억원 매도

코스닥 : 개인 2,400억원 매수

외국인 4,484억원 매도

기관 1,867억원 매수

선 물 : 개인 16억원 매도

외국인 13,183억원 매수

기관 11,701억원 매도

콜옵션 : 개인 9억원 매수

외국인 56억원 매도

기관 45억원 매수

풋옵션 : 개인 29억원 매도

외국인 83억원 매수

기관 54억원 매도

● 뉴욕증시(현지시간 7/13)

<다우 : 52,498.64P ▼138.37P>

<나스닥 : 25,873.18P ▼408.43P>

<S&P500 : 7,515.34P ▼60.05P>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12,347.78P ▼619.38P>

<러셀 2000 지수 : 2,954.50P ▼23.31P>

<VIX지수 : 17.15 ▲2.12>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겹치면서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다우지수는 유가 상승에 힘입은 에너지주의 강세로 낙폭을 줄였지만,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은 반도체주 급락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아..

시장 불안을 촉발한 것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트럼프는 이란 선박과 이란 고객의 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이란 봉쇄’를 재개한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화물에 대해 안전 확보 비용 명목으로 화물 가치의 20%를 부담시키겠다고..

국제유가는 즉각 반응하며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뛰어, 브렌트유 9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9.6% 급등한 배럴당 83.30달러에, WTI 8월물은 9.4% 오른 배럴당 78.14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쳐..

BMO캐피털마켓의 이안 린전은 '에너지 업종이 다시 시장의 중심에 섰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상황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가격 움직임을 좌우하고 있으며, 사태가 진정되기 전에 더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고..

투자자들이 7/14일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와 7/15일의 생산자물가지수, 워시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월러 연준 이사가 근원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경우 가까운 시일 내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히는 등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이에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7월 FOMC에서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을 약 50% 수준까지 반영..

최근 몇 달간 AI 투자 열풍을 이끌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던 반도체 업종이 차익실현 매물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겹치며 시장 약세를 주도..,

SK하이닉스 ADR가 9.32% 내린 가운데 마이크론 4.32%, 샌디스크 12.63%, 시게이트 5.46%, AMD 4.21%, 인텔이 6.12% 하락하는 등 메모리와 AI 반도체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주요 지수 가운데 가장 부진한 흐름 보여..

AI 투자 사이클 자체에 대한 기대는 유지되고 있지만, 너무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이 오른 만큼 상승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번 2분기 실적 시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카슨그룹의 소누 바르게세는 '중동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계속되고 있지만 앞으로 몇 주 동안 시장을 움직일 핵심 동력은 AI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실적 시즌이 될 것'이라고..

또한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전략가는 'AI 설비투자를 위한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장이 이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할 수도 있다'며 '대형 은행들이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과 자금조달 환경을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 이번주 주요이슈 : 중동 분쟁 추이 및 2분기 기업실적, 6월 물가 지표 주목

7/13(월) 보먼 연준 감독 담당 부의장 연설, 월러 연준 이사 연설, 6월 재정수지, 한국 7월 1~10일 수출 실적 발표

7/14(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워시 연준 의장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 바 연준 이사 연설,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쿡 연준 이사 연설 /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씨티그룹

7/15(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워시 연준 의장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 증언, 연준 베이지북, 7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 모건스탠리, 블랙록, 존슨앤드존슨, 유나이티드항공, ASML

7/16(목) 주간 실업,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결정), 6월 소매판매, 7월 미국주택건설업협회 주택 시장지수, 6월 잠정주택판매,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제퍼슨 연준 부의장 연설 / 넷플릭스, TSMC, 시게이트, GE에어로스페이스, 알코아

7/17(금) 6월 수출입물가지수, 6월 주택 착공·건설허가 건수, 6월 산업생산, 7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기대 인플레이션

● 환율 : 달러인덱스(현지시간 7/13) 101.080(▲0.330)

1달러(1,497.50원) / 1유로(1,717.34원) / 1헤알(295.00원) / 1루피(15.81원) / 100엔(930.08원) / 1위안(222.43원)

중동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도세가 환율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SK하이닉스 ADR 상장 관련 달러 공급 기대에 수출업체 등을 중심으로 달러 매도 움직임이 포착되며 달러원 환율 2거래일째 하락..

● 금리(국채)

한국 : 1년(3.349%), 3년(3.809%), 10년(4.263%), 20년(4.423%), 30년(4.446%) / 회사채 3년(4.506%) / CD 91일(2.900%)

미국과 이란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유가가 상승한 부분이 반영되며, 7/13일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

7/16일 한은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2.75%로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시장은 반도체 주도 성장과 원화 약세, 서울 부동산 시장 과열 등이 겹치면서 한은이 7월에 이어 8월까지 연속 인상에 나설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

미국 : 1년(4.116%), 2년(4.296%), 3년(4.324%), 10년(4.620%), 20년(5.128%), 30년(5.109%) / 브라질 10년(14.533%)

국제유가 급등이 물가를 다시 끌어올려 연준이 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7/13일 미 국채 금리 상승..

일본 : 1년(1.1813%), 2년(1.4457%), 3년(1.6623%), 10년(2.7870%), 20년(3.7480%), 30년(3.9060%)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적극적인 재정 확대 기조 속에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재부상하자, 7/9일 도쿄 채권시장에서 일본의 10년 만기 신규 국채 금리가 장중 연 2.902%까지 상승하는 등 일본 장기금리가 3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아..

● 원자재

국제유가 : WTI 8월물 78.14$ / 국내<7/14 기준, 전국 평균>(휘발유 : 1,878.24원 / 경유 : 1,862.80원)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를 선언하면서 국제유가 10% 가까이 뛰어..

7/12일 미 중부사령부가 지난 일주일 동안 세 번째 대이란 공격을 완료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난 3~4월의 배럴당 120달러와는 금액차가 크지만,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이어질 때마다 국제유가가 민감하게 반응했던 만큼 이번주 역시 큰 변동성이 전개될 우려 커져..

금 선물 : 4,008.70$

은 선물 : 57.980$

구리 선물 : 6.2758$

소맥 선물 : 635.25$

● 암호화폐

IBTC : 62,002.4$(▼1,917.1$)

1ETH : 1,757.66$(▼54.56$)

6/29일 대표적인 비트코인 재무회사인 스트래티지는 현금 보유량을 늘리기 위해 최대 12억 5천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혀, 이는 현재 6만달러 기준으로 비트코인 2만 833개에 달하는 규모..

● 최신 세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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