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시황 정리

일간 시황 정리(2026.07.30)

banjwoo 2026. 7. 30. 08:21

● 국내증시(7/29)

<코스피 : 5,663.24P ▼360.42P> (PER 15.48, PBR 1.62)

<코스닥 : 662.68P ▼43.17P> (PER 41.69, PBR 1.48)

<VKOSPI지수 : 87.79 ▲4.36>

전일 급락을 딛고 상승 출발한 증시가 시가총액 ‘투톱’ 반도체주의 투매를 이기지 못하고 또다시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극에 달 해..

2거래일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가운데 코스피는 6월말대비 30% 이상 급락하면서 사상 최대 월간 낙폭을 향해 치닫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증시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7/29일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장중 18.30%까지 급락..

SK하이닉스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배 증가했다고 발표하면서, 올해 설비투자도 40조원대 후반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놨지만,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회사의 주주환원 정책과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계약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은 것이 투자자들의 실망을 키웠다는 평가..

이토로의 조시 길버트 아시아·중동 수석 애널리스트는 'SK하이닉스가 설비투자를 40조원 후반대로 확대하면서도 주주환원 정책과 장기 계약의 가격 조건에 대해서는 침묵한 것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웠다'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큰 만큼 두 종목이 동시에 하락하면 투자자들이 피할 곳이 없다'고..

그동안 외국인의 매물을 받아내며 증시 버팀목 역할을 담당했던 개인들도 강제 반대매매 속에 대거 순매도로 돌아서며, 코스피에서 3조7,693억원 어치를 순매도 해..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와 미·이란 갈등, 미국 금리 상승 가능성 등이 동시에 불거졌지만, 각각의 재료만으로 최근 급락을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분석 속에 시장이 기업 펀더멘털보다 수급과 투자심리에 좌우되면서 레버리지 상품의 기계적 매도가 낙폭을 키웠다는 진단도..

홍콩과 싱가포르, 도쿄, 시드니 등 아시아 주요 금융허브의 글로벌 투자은행과 자산운용사들은 이번 폭락의 원인으로 AI 반도체주에 집중됐던 레버리지 투자와 차익실현을 공통적으로 지목..

7/29일 로이터 통신은 이번 급락은 기업 실적 부진이나 경기 둔화보다 AI 반도체주에 과도하게 집중됐던 포지션이 한꺼번에 조정되는 과정이라고 보도..

싱가포르의 올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츠에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게리 탄은 'SK하이닉스는 강한 실적을 냈지만 지금의 AI 시장에서는 강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투자자들이 장기 공급계약 확대와 주주환원 강화 등 추가 상승 동력을 기대했다며 '이런 신호가 나오지 않으면서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고 시장이 기대치를 재조정하는 과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홍콩의 프랭크 벤짐라 소시에테제네랄 아시아 주식전략 책임자도 '지금은 너무 많은 투자자가 몰렸던 거래가 되감기는 과정'이라며 '5~6월 급증했던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디레버리징이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매도세가 언제 끝날지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현재로서는 들어가고 싶은 거래가 아니다'고 덧붙이기도..

홍콩 자산운용사 이스트이글의 피에르 회브레히츠 부최고투자책임자는 '시장은 이미 6월 경고를 보냈지만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막대한 자금이 몰린 데다 국내 신용거래와 해외 2배 레버리지 ETF까지 더해져 결국 '예고된 사고'가 됐다'고 평가하며, '상당수 신용거래 계좌가 정리돼야 이번 매도세도 진정될 것'이라며 '그 시점은 그리 멀지 않았을 수 있다'고 전망..

어쨌든 향후 시장 반등 여부는 반도체 기업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향상된 실적과 미 빅테크 기업들의 지속적인 AI 투자 여부가 확인될 수 있을지가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시장 반등의 관건이 될 것으로..

ISHARES MSCI SOUTH KOREA CAPPED(EWY) 4.78% 하락..

FRANKLIN FTSE SOUTH KOREA(FLKR) 4.98% 하락..

DIREXION SOUTH KOREA DAILY 3X(KORU) 14.63% 하락..

ROUNDHILL MEMORY(DRAM) 6.11% 하락..

SK하이닉스ADR(SKHY) 2.60% 하락..

<신규상장(7/30)>

★ 해당사항 없슴..

<전일(7/29) 기관별 매매>

코스피 : 개인 37,693억원 매도

외국인 4,744억원 매도

기관 41,349억원 매수

코스닥 : 개인 4,788억원 매도

외국인 3,306억원 매수

기관 1,470억원 매수

선 물 : 개인 1,389억원 매도

외국인 17,126억원 매수

기관 15,297억원 매도

콜옵션 : 개인 3억원 매수

외국인 24원 매도

기관 26억원 매수

풋옵션 : 개인 268억원 매수

외국인 257억원 매도

기관 22억원 매도

● 뉴욕증시(현지시간 7/29)

<다우 : 51,594.14P ▼1,153.18P>

<나스닥 : 24,442.94P ▼433.97P>

<S&P500 : 7,316.15P ▼112.63P>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10,447.49P ▼588.19P>

<러셀 2000 지수 : 2,906.44P ▼47.36P>

<VIX지수 : 20.63 ▲2.42>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3명의 FOMC 위원이 금리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지면서 긴축 기조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며 뉴욕증시 급락..

연준은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유지하기로 9대3으로 의결한 후 워시 연준 의장은 '완화된 인플레이션 목표는 없다'며 연준이 2%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집중한다는 의지를 강조..

해맥 클리블랜드 연행 총재,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등 3명이 0.25%P 금리인상을 주장하며 동결안에 반대표를 던져, 정책 변경을 둘러싸고 3명의 위원이 같은 방향으로 소수의견을 낸 것은 2016년 이후 처음..

시장을 끌어 내린 건 금리..

채권시장에서는 워시 연준 의장의 강경한 어조보다 금리 결정 행동에 더 주목하며, 인플레이션 대응 의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뒷북 대응 우려가 커지며 워시 연준 의장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냈다는 평가 나와..

이른바 채권시장 '자경단'이 워시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이후 연준이 인플레이션 대응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하며 미국채 투매에 나섰다는 것..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전일보다 7.3bp 오른 4.684%를, 30년물 국채금리는 11.2bp 상승한 5.204%를 각각 기록, 반면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한 4.281% 기록..

이언 린전 BMO 미국 금리전략 책임자는 '위원회 내 매파들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지만 다수는 적어도 9월 회의까지는 금리를 유지하려는 워시 의장의 입장에 동조한 것으로 보인다”며..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는 '정말로 2% 물가 목표에 도달하고 싶다면,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장기 국채 금리가 회견 이후 크게 오른 것은 채권시장 자경단이 '우리가 당신의 수사를 믿길 원한다면 이제는 행동에 나서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케이 헤이그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채권·유동성솔루션 최고투자책임자도 '연준은 목표치를 웃도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인내심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동결 결정에 반대한 3명의 소수의견은 FOMC 내 매파 성향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

수천억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인프라 투자로 수요가 공급 능력을 웃돌면서, AI 투자 확대가 새로운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진단 속에 최근 미·이 간 군사 재 충돌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하면서 에너지 가격 상승도 연준의 고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트럼프가 이란의 요르단 미군기지 기습공격에 대해 '우리는 두들겨 팰 것'이라고 말하며 강도 높게 응징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9월 인도분 WTI 선물 종가가 배럴당 84.46달러로 전일보다 6.6% 상승..

AI 투자 확대에 따른 수익성 우려와 중국발 경쟁 심화 우려가 반도체주를 계속 압박하며,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가 5.38% 급락해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등 반도체주 부진은 이어져..

● 이번주 주요이슈 : 중동 분쟁 추이 및 美·英·日 금리 발표, 빅테크 실적 주목

7/27(월) 6월 내구재 수주 / 셀레스티카, 램버스

7/28(화) FOMC 회의 1일차, 6월 도매재고, 5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7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 코카콜라, 보잉, 비자, 페이팔, UPS, 포드

7/29(수) FOMC 회의 2일차(기준금리 결정), 워시 연준 의장 기자회견 / SK하이닉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퀄컴, ARM, 램리서치, 스타벅스, 로빈후드

7/30(목) 주간 실업, BOE 기준금리 발표, 6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2분기 국내총생산(GDP) / 삼성전자, 애플, 아마존, 마스터카드, 스트래티지, 코인베이스

7/31(금) 2분기 고용비용지수, BOJ 기준금리 발표, 7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기대 인플레이션 / 엑슨모빌, 셰브론, 모더나

● 환율 : 달러인덱스(현지시간 7/29) 100.680(▼0.590)

1달러(1,446.50원) / 1유로(1,668.98원) / 1헤알(286.00원) / 1루피(15.30원) / 100엔(894.79원) / 1위안(216.70원)

SK하이닉스 미 ADR 관련 환전 물량과 월말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회되면서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40원대 초반까지 밀려, 신현송 한은 총재가 추가 금리인상 기조 유지 필요성을 재확인한 점도 원화 강세 심리를 뒷받침..

● 금리(국채)

한국 : 1년(3.365%), 3년(3.800%), 10년(4.257%), 20년(4.485%), 30년(4.515%) / 회사채 3년(4.512%) / CD 91일(2.920%)

국내 증시가 2거래일째 큰 폭으로 하락하자, 전일에 이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며 7/29일 국고채 금리 하락..

한은이 반도체 경기 호조에 올해 경제성장률이 종전 전망치인 2.6%를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본 가운데 신현송 한은 총재가 7/2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앞으로도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혀..

미국 : 1년(4.039%), 2년(4.281%), 3년(4.336%), 10년(4.684%), 20년(5.225%), 30년(5.204%) / 브라질 10년(14.824%)

미 연준이 7/29일 FOMC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국채 30년물 금리가 장중 5.227% 오르며 금융위기 이전인 2007.7월 이후 최고치를 찍어..

일본 : 1년(1.2129%), 2년(1.4781%), 3년(1.6779%), 10년(2.7512%), 20년(3.6312%), 30년(3.9362%)

● 원자재

국제유가 : WTI 9월물 84.46$ / 국내<7/30 기준, 전국 평균>(휘발유 : 1,868.16원 / 경유 : 1,851.38원)

이란이 중동 미군 기지 공격을 재개하고, 미군도 이라크 내 이란 대리 세력을 겨냥한 공습에 나서는 등 미국과 이란이 지난 주말 이후 잠시 중단됐던 무력 공방을 재개하자, 국제유가 급등..

금 선물 : 4,065.75$

은 선물 : 57.898$

구리 선물 : 6.3465$

소맥 선물 : 660.00$

● 암호화폐

IBTC : 63,417.1$(▼534.0$)

1ETH : 1,883.14$(▼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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